[동대문 X 업사이클디자인전]
‘동대문자투리’ 전의 시작은 참여한 모든 디자이너가 함께 또는 따로 동대문 주변지역에서 – 창신동봉제공장에서부터 동대문 원부자재시장, 창신동 완구골목, 을지로·충무로 인쇄골목, 동묘 벼룩시장까지 - 쓰임이 다해 버려지고 잊혀진 것들을 찾는 것에서 출발한다. 디자이너의 생각과 손으로 낡고 쓰임이 다한 것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‘이야기’를 담아 그것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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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작가
패브리커
이젠니
안해익x유미현
성균관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X 동대문 의류제작자
이푸로니
홍익대학교 IDAS 프로젝트 담 X 제품디자이너